돌맹이 수프1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돌맹이 수프 - 작은 시도가 만드는 변화 요즘 우리 팀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함께 읽으며 매주 토론을 나누고 있다. 한 챕터를 읽고 토론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지난주에 가장 마음에 남았던 이야기는 ‘돌맹이 수프’ 비유였다. 돌 하나로 시작된 변화어느 날, 한 여행자가 마을에 들어와 커다란 솥에 물과 돌맹이 하나를 넣고 수프를 끓이기 시작한다.마을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묻자 그는 말한다. “돌맹이 수프를 끓이는 중이에요. 양파나 당근만 조금 있으면 더 맛있을 텐데요.”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각자 집에서 재료를 하나씩 가져온다.당근, 감자, 고기, 양파…그렇게 결국 진짜 맛있는 수프가 완성된다. 여기서 재미있는 건, 처음에 들어간 돌맹이는 사실 ‘먹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점이..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