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닉프렌즈13 2023년 12월 3일 10km 달리기 Overview 코스: 안양 쌍개울 ~ 청계마을 입구 거리: 11.84km 소요시간: 1시간 20분 페이스: 6분 48초/km 날씨: -4도 ~ 0도 겨울달리기의 매력에 빠지는 중이다. 춥고 빨래감이 많아서 겨울엔 쉬어야지 했는데, 추운 것은 장비로 해결되고 빨래감은 한번에 빨래를 돌릴 수 있어서 여름보다 뒷 정리가 더 쉬운 것 같다. 되돌아오는 달리기를 할 때 한 방향은 바람을 맞아야하고, 다른 방향은 바람의 도움을 받게된다. 돌아올 때 바람의 도움을 받으며 햇살이 비출 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의 러닝 복장 (겨울 러닝 복장) 영하 4도의 날씨에서 딱 좋았다. 겨울철에는 추운 것 보다 춥지 않게 입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운동 시작즈음엔 살짝 서늘한 느낌이고 1km 이후 부터는 몸에 열기가 더해져.. 2023.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