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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3일 영하 13도 모닝 조깅(비산인도교 ~ 안양대교)

by 러너콜리 2023. 12. 25.
영하 13도. 두렵지 않아. 상쾌한 아침 조깅.

 

 

Overview

  • 코스: 비산인도교 → 안양대교와 박석교 사이 → 비산인도교
  • 거리: 7.52km
  • 소요시간: 49분
  • 페이스: 6분 38초/km
  • 날씨: 영하 13도 / 맑음

지난 주 첫 영하 13도 러닝 이후 두번째 러닝이다. 이미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두려움 없이 문을 나섰다. 추운 날씨의 러닝 꿀팁은 아래 글에 적어두었다.

 

2023년 12월 17일 영하 13도 한파 모닝런(안양종합운동장 달리기)

Overview 코스: 비산인도교 → 안양종합운동장 → 비산인도교 거리: 11.86km 소요시간: 1시간 22분 페이스: 6분 55초/km 날씨: 영하 13도 / 맑음 영하 13도에 러닝이라니..! 불과 1달 전 까지는 상상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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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코스

  • 고도: 미세 다운힐 3.7km → 미세 업힐 3.7km
  • 도로: 하천길 7.5km

바닥에 일부 결빙 구간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도로 컨디션이 좋았다.

출발지는 비산인도교. 쌍개울 문화광장을 지나서 쭈욱 달리다가 박석교 직전에서 리턴했다.

 

 

 

 

 

 

 

 


오늘의 러닝 복장 (겨울 러닝 복장)



데카트론 킵런 에볼루티브 손모아 장갑을 처음 착용한 날이다. 영하 13도의 날씨에서 보온력이 충분할지가 최대 관심사였는데, 영하 13도에서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처음 3.7km는 손이 너무 시려워서 러닝이 어려울 정도였고, 돌아오는 3.7km는 보온이 충분히 되어서 따뜻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손모아 장갑의 역할은 열기를 가둬주는 역할 같은데, 영하 13도의 날씨에서는 열이 발생할 때 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한 듯 하다. (update: 2023.12.24 영하 6도 정도의 날씨에서는 데카트론 장갑 만으로 충분히 조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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